회사 동료분들과 함께 가을 골프를 위하여 골프존 카운티 화랑을 다녀왔습니다.

CC정보로 도움이 될 거 같아 글 작성해봅니다.

클럽하우스 입구는 크지도 작지도 않은 적당한 크기였어요. 아침 일찍이라서 사람이 없는데 라운드 끝나고 2시쯤 되니까 가득 차있었습니다.

티업 시간이 곧 다가와서 카트 탑승하러 갈 때 사진 한 컷 찍어봤습니다.

비 소식이 있어서 그런지 날씨가 좀 우중충했는데 다행스럽게도 비는 17홀 부터 조금씩 와서 운 좋게 비는 별로 맞지 않았어요~!

가을 분위기가 제법 풍기고 있어 기분 너무 좋았습니다. 땀도 안 나고 시원하고~

인상적이었던 건 필드 상태와 그린 상태 너무 좋았습니다. 또 캐디분도 라이하고 거리 아주 잘 봐주셔서 좋았습니다.

아 그리고 홀들이 넓은 곳보다는 좁은 곳들이 많았습니다. 비거리 욕심 버리고 또박또박 공을 살려서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.

그린 상태는 좋았습니다. 아침인데도 상태가 괜찮아서 매우 빠름 정도 느낌이었어요.

[구해요] 골프존카운티 화랑 다녀왔습니다.